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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보 걷기 만번 기록 (71)_자율보행(autonomous walking) [71번 완수] - 일시: 2022.04.17.(일) - 장소: 노적봉 정상, 산책길 https://www.instagram.com/p/Ccc04P6r_EP/?igshid=YmMyMTA2M2Y= [리포트 앤 스토리] 자율보행(autonomous walking) 오늘은 늘 걷던 산책 코스가 있는 산의 정상에 오르기로 마음먹었다. 그리고, 정상까지 올랐다. 이를 위해 두뇌가 정상까지 가는 경로를 설정했고, 다리는 두뇌의 제어에 따라 정상까지 움직였다. 완전 자율보행이었다. 이런 자율보행을 로봇이 할 수 있을까? 슈퍼컴퓨터, 양자컴퓨터를 탑재한 로봇이래도 어려울 것 같다. 이런 두뇌와 신체를 가지고 있다는 것이 놀랍고, 감사하다. [오늘의 교훈] 나는 신의 생각을 알고 싶다. 나머지는 세부적인 것에 불과하다... 2022. 4. 17.
만보 걷기 만번 기록 (70)_휴식 (rest) [70번 완수] 휴식 (rest) - 일시: 2022.04.15.(금) - 장소: 노적봉 산책길, 성호공원 https://www.instagram.com/p/CcXkeXqL3Pb/?igshid=YmMyMTA2M2Y= [오늘의 교훈] 만약 당신이 지쳤다면, 도망치는 것이 아닌 휴식하는 법을 배워라. (뱅크시) If you get tired, learn to rest, not to quit. (Banksy) ++++++++++++++ 2022. 4. 15.
만보 걷기 만번 기록 (69)_걷기와 예방 (Walk & Prevention) [69번 완수] 일시: 2022.04.14.(목) 장소: 노적봉 산책길, 성호공원 https://www.instagram.com/p/CcU_FwSrj-W/?igshid=YmMyMTA2M2Y= [리포트 앤 스토리] 걷기와 예방 (Walk & Prevention) 점심 약속이 있었다. 즐거운 점심을 기대했는데, 생각지도 못했던 돌발변수가 생겨서 어수선한 마음으로 점심을 먹었다. 세상사가 마음먹은 대로 생각한 대로 되지 않음을 느꼈다. 그렇지만, 예방은 가능하다. 걷기는 예방이다. 꾸준히 만보걷기 하고, 건강에 관심을 가지면, 적어도 갑작스러운 불상사(?)는 예방하리라 믿는다. [오늘의 교훈] Prevention is better than cure. 예방이 치료보다 낫다. +++++++++++++ 2022. 4. 14.
만보 걷기 만번 기록 (68)_미인박명, 春花薄命 [68번 완수] - 일시: 2022.04.13.(수) - 장소: 노적봉 산책길, 성호공원 https://www.instagram.com/p/CcScVfXr_74/?igshid=YmMyMTA2M2Y= [리포트 앤 스토리] 미인박명(美人薄命), 춘화박명(春花薄命) 미인박명(美人薄命) 또는 가인박명(佳人薄命): 미인은 단명한다(일찍 죽는다)는 뜻이다. 그래서인가, 벚꽃이 화려한 자태를 한껏 뽐내더니, 벌써 지고 있다. 봄꽃도 수명이 짧다. ‘춘화박명(春花薄命)’이다. 봄꽃이야 어쩔 수 없지만, 미인들이여! 걷기 바란다. 그대의 미모를 오래도록 간직하기 위해서… [오늘의 교훈] 세월은 사람을 기다리지 않는다. Time and tide wait for no man. +++++++++++ 2022. 4.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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