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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보 걷기 만번 기록

만보 걷기 만번 기록 (67)_꽃길 (flower road)

by 너구리 삼식이 2022. 4. 12.

[67 완수 

일시: 2022.04.12.()

장소: 노적봉 산책길, 성호공원 

https://www.instagram.com/p/CcPyDIHrbjU/?igshid=YmMyMTA2M2Y=

[리포트 스토리] 꽃길 (flower road)

독서와 걷기에는 공통점이 있다. 인생에 필요하지만저는 그럴 시간 없는데요.”라고 핑계를 대기 쉽다.

배우 하정우가걷는 사람, 하정우라는 책에서 말이다.

 

우물쭈물하다 이럴 알았다. (I knew if I stayed around long enough, something like this would happen.)”

이것은 아일랜드 출신의 영국 극작가 소설가, 비평가인 조지 버나드 (George Bernard Shaw) 묘비명이다.

 

벌써 벚꽃이 눈처럼 떨어져 산책길이 길인지 꽃길인지 구별이 간다.

 

봄은 금방 지나간다. 우물쭈물하지 말고, 핑계 대지 말고, 꽃길이 산책길을 한번 걸어보자.

  

[오늘의 교훈]

핑계 없는 무덤 없다. (Every why has a wherefore.)

꽃길만 걷자. (Let's only walk on the flower roa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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벚꽃 꽃길